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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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남편 정호영, 나이 63세에도 동안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4.02.03 12:35 / 기사수정 2014.02.03 12:37

대중문화부 기자


▲ 이영애 정호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애 남편의 동안 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2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SBS스페셜-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이란성 쌍둥이 정승권·정승빈과 함께 출연해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호영은 수더분한 모습으로 집 앞 마당에서 쌍둥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이영애와 20살의 나이차이인 63살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호영은 40대의 평범한 중년 남성의 앳된 외모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호영은 미국 교포로서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애 정호영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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