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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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신비주의? 이제 편하게 지내고 싶다"

기사입력 2014.02.03 09:30 / 기사수정 2014.02.03 09:32

대중문화부 기자


▲이영애의 만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애가 신비주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저에 대해 말할 때 '신비주의' 또는 '거리감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애는 "일만 생각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면서도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편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 사람과 사람, 인간과 인간, 이웃과 이웃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조금 더 편하게 지내고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된 '이영의 만찬'에서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씨와 이란성 쌍둥이 승권 군과 승빈 양을 소개하며 쌍둥이 엄마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6개월 준비기간 끝에 전 세계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만찬을 가지며 '한식 전도사' 이영애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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