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랜드·해피머니, 세뱃돈 대신 모바일 상품권 '인기'

▲ 컬쳐랜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쳐랜드와 해피머니 모바일 상품권이 세뱃돈을 대체할 명절과 새 학기 선물로 떠올랐다.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은 지난달 17일부터 7일씩 모바일상품권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설 연휴 직전(1월 27∼2월 2일) 한 주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현금으로 주고받던 세뱃돈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이 증가하면서 컬쳐랜드와 해피머니 등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선물하려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베이코리아의 옥션은 모바일상품권과 e-쿠폰 판매율이 같은 기간 약 1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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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컬쳐랜드 ⓒ 지마켓]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