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요 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손요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손요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의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인물'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손요는 "남편한테 정말 미안한 게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바빠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요는 "현재 교수도 하고 있고, 중국어로 2시간짜리 라디오 DJ도 맡고 있어서 집에 가면 거의 새벽 1시다. 주말부부와 비슷하다. 그래서 깨를 많이 못 쏟았다"라며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손요는 2013년 4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요 남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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