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10명 중 6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초등생 10명 중 6명이 세뱃돈으로 5만 원 이상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삼성출판사 학습업체 '와이즈캠프'가 초등학생 2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세뱃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3%가 어른 1명에게 5만 원 이상을 받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13%가 만 원을 받고 싶다고 대답했고, 2만 원과 3만 원이 각각 뒤를 이었다.
또한 세뱃돈을 어디에 쓰는지 묻는 질문에는 '저축한다'는 답변이 54%로 가장 많았고 '평소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산다'가 21%, '부모님에게 맡긴다'가 10%로 집계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초등생 10명 중 6명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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