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허구연 해설, 윤두준 아버지로 특별 출연

▲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해설가 허구연이 '식샤를 합시다'에 특별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본가를 방문한 구대영(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의 아버지(허구연 분)은 아들에게 식사를 하라고 말하다 아들의 빈둥거리는 모습을 보고 잔소리를 한다. 아버지는 "동갑인 류현진은 지금 메이저리그에 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너는 뭐 하느냐"고 타박했다.

구대영은 "혼자서 오래 살다 보니까 본가 오면 남의 집 같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식사를 해야겠다"며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는 아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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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