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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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이연희의 운명은?

기사입력 2014.01.30 14:24 / 기사수정 2014.01.30 14:25

한인구 기자


▲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전야제 하이라이트 행사인 초대가수 무대에서 후보생들이 장미꽃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50여 명의 후보생 중 장미꽃을 받을 사람은 15명. 사전 심사로 본선 2부 무대에 오를 인원도 15명이었기에 장미꽃을 받는 지원자가 2부 진출자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어 본격적인 예행연습이 시작됐고 후보생들은 긴장하며 자신의 손에 장미꽃이 들려지기를 원했다. 지영(이연희 분)과 재희(고성희) 역시 마음 속으로 기대를 품고 리허설에 참여했고 마지막 한 송이의 장미가 지영의 손에 건네지는 듯 했다.

하지만 사회자는 다른 곳에 집중해 지영에게 줄 뻔했던 마지막 장미를 옆에 앉아있던 강원도 진에게 줬다. 지영과 재희는 망연자실한 채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고성희 ⓒ MBC '미스코리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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