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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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골드미스 여자 1호, 여자 2호 밀어주겠다고 약속 "때릴 것 같아"

기사입력 2014.01.30 00:05 / 기사수정 2014.01.30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짝 골드미스 여자 1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짝' 골드미스 특집에서 여자 1호가 여자 2호를 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67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2호는 자신의 이상형을 닮은 남자 6호에 큰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여자 2호는 여자 1호에게 "난 원래 정우성이 딱 이상형이라고 얘기를 미리 했다. 그런데 딱 정우성이 왔다"며 남자 6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여자 1호는 "진짜? 내가 팍팍 밀어주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자 여자 2호는 "옆에서 옆구리 좀 찔러라"며 기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 1호는 "내가 이어주려고 한다. 안 그러면 (여자 2호님이) 때릴 것 같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실제로 여자 1호는 남자 6호가 다가오면 일부러 자리를 피해주는 등 여자 2호와 남자 6호를 밀어줘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여자 1호, 여자 2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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