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 남자 6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짝'에서 여자 2호가 정우성과 닮은 남자 6호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67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촌 첫날을 맞아 남녀 출연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그때 남자 6호가 범상치 않은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고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출연자들은 "정우성 닮았다"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여자 2호는 그를 보고 감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 2호는 자신의 이상형을 정우성이라고 밝혔던 것.
여자 2호는 "깜짝 놀랐다. '어? 어떻게 저렇게 생긴 사람이 나오지?'"라며 "내가 사회생활하거나 소개팅하거나 선을 봤을 때 내가 원하는 이상형의 외모를 가진 남자를 만난 적이 별로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의 외모에 대해 "거의 완벽한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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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여자 2호, 남자 6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