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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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외 기존 챔피언·스킨 할인 판매

기사입력 2014.01.29 14:50 / 기사수정 2014.01.29 14:51

한인구 기자


▲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연휴를 앞두고 리그오브레전드가 3종 신스킨을 출시한 가운데 기존 챔피언 및 스킨도 할인판매한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29일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와 관련해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다음 달 12일까지 '설맞이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챔피언 탈론·리신·오공은 880RP, 소나는 790RP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은룡검 탈론·칠현금 소나·용의권 리신·수룡 오공 스킨은 975RP로 구입할 수 있다. 기존에 비해 약 25% 저렴한 가격인만큼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설맞이 축제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챔피언 스킨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와 와드 스킨 2종, 설맞이 축제 특별 세트 3종 그리고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 지급되는 소환사 아이콘 4종 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진리의 길, 자유의 길, 무력의 길 총 3가지 '전사의 길' 가운데 하나를 골라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다음 달 12일 투표가 마감되며 각 지역별로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한 '전사의 길' 소환사 아이콘이 이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등 3종의 신규 챔피언 스킨도 이번에 출시됐다. '화령검 리븐'과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은 기본 스킨을 제외하면 두 번째 스킨인 만큼 축제 기간 이후에도 계속 판매된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 스킨 ⓒ 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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