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플루 증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종플루 증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플루인 H1N1를 포함한 전체 독감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독감 바이러스 검출 사례 중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을 일으켰던 A형 H1N1 바이러스가 44%나 차지했다.
신종플루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갑작스런 고열과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전신 증상과 마른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일부 신종플루 감염자에게는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발열 증상이 없거나 폐가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침이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 주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는 설까지 있어서 신종플루 유행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종플루 증상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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