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비와 샤이니 종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유비의 종현 언급글이 화제다.
이유비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김존횬(김종현) 이유비글 박형식사하셨어요. 우리가 투표했는데 일등해라 다비치! 꼭해라! 검은콩막걸리 뜨시뜨시하게! 두구두구두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강민경의 트위터 계정에 "김존횬씨. 창피해요"라는 장난스러운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강민경과 종현, 이유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은 연예계 친목모임 '건전지'의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9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민경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종현과 이유비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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