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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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5% 시청률로 '반전' 노린다

기사입력 2014.01.29 08:02

한인구 기자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심장이 뛴다'가 5% 시청률에 올라섰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부진했던 '심장이 뛴다'였지만 5% 시청률에 오르며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날 전혜빈은 삶을 포기하려던 남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전혜빈은 한강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롤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응급 구조대 팀은 겨우 물에 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구조해 구급팀에게 인계했다. 전혜빈은 구조된 사람의 몸을 문지르며 체온을 높이기 위해 애쓰기 시작했다.

전혜빈은 "아직 나이도 어린 친구였다"면서 "그 나이에는 여러 가지 고통 받는 일이 있었을 것이다. 가장 힘든 나이인데 그것만 버티면 잘될텐데"라고 가슴 아파했다. 그는 청년에게 "우리 조금만 힘내서 살자"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5.1%, KBS 2TV '1대100'은 8.3%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 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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