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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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남규리 깜짝 방문, "여신 오셨다" 환호

기사입력 2014.01.29 00:22 / 기사수정 2014.01.29 00:24

대중문화부 기자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남규리가 강남 소방서에 깜짝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 이원종이 강남 소방서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대원들이 저녁 훈련에 한창일 무렵 소방서로 의문의 여인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남규리. 남규리는 귤을 한아름 안고 강남 소방서에 깜짝 등장했다.

남규리가 등장하자 응급 구급 팀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대원들은 남규리의 등장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남규리의 등장에 소방서의 홍일점으로 사랑을 독차지하던 전혜빈은 금세 찬밥이 되었다. 대원들은 남규리와 사진을 찍어 달라며 카메라를 내밀었고 전혜빈은 갑자기 달라진 태도에 "내가 사진 찍어주고 가나 봐라"라고 장난 아닌 장난을 쳤다.

이어 남규리는 구조 팀을 방문했고 구조 팀 대원들은 박수를 치고 소리를 지르며 남규리를 환영했다.

장동혁은 남규리의 이름을 외치며 기뻐했고 "여신님이 오셨다. 귤 한 박스를 사 가지고 오셨다"며 남규리의 깜짝 방문에 진심으로 환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심장이 뛴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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