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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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대본 바라기' 모범생 포스 포착 '눈길'

기사입력 2014.01.28 08:05 / 기사수정 2014.01.28 08:05



▲총리와 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아의 열기 가득한 '대본 앓이'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에서 남다정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보이고 있는 윤아의 숨은 연기력 비결이 공개됐다.

윤아는 극 중 남다정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력과 함께 권율(이범수 분) 총리와의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아는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각별한 '대본 앓이'로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윤아는 장소를 불문하고 쉴 새 없이 자신이 맡은 남다정 캐릭터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은 물론, 틈만 나면 대본을 찾아 탐독한 후 즉석에서 상대 배우와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매사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남다정에 빙의된 듯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범수와는 촬영이 준비되기를 기다리면서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상대방의 대사와 포지션까지 파악하고 챙겨주는 등 카메라 안팎에서 남다른 '찰떡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윤아는 항상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한 채 촬영을 준비하는가 하면, 시간 날 때마다 대사를 미리 체크하는 등 남다정에 혼연일체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윤아는 드라마 종영이 다가온 상황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로 열정적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윤아의 연기 열정은 물오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은 물론 세 아이의 엄마로, 총리 부인으로 한 뼘 더 성장해 나가고 있는 남다정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죽은 줄로만 알았던 권율의 전 부인 나영(정애연)의 등장으로 결말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총리와 나' 15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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