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주지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가인이 신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주지훈과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쳤다.
가인은 2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Fxxk U' 음원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가인측은 'Fxxk U' 티저 영상 속에서 가인과 함께 샤워 커튼 뒤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한 채 실루엣만을 드러낸 남자는 바로 배우 주지훈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주지훈은 깊고도 도발적인 시선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가인과 주지훈의 파격적인 연기에 네티즌들은 "파격적이네", "가인과 주지훈 진짜 잘 어울린다", "기대 이상의 조합이다", "분위기가 둘이 비슷한 것 같다", "섹시하다" 등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반면 "보기 민망하다", "별로 안 야하던데", "19금이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것 아니냐", "제목부터 뮤비까지 너무 하는 듯" 등 두 사람의 밀착 스킨십에 다소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가인은 오는 2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가인 주지훈 ⓒ 에이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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