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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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박유환·윤승아, 야근키스로 로맨스 신호탄

기사입력 2014.01.27 18:3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윤승아와 박유환이 깜짝 야근키스를 선보인다.

극 중 윤승아와 박유환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입사 동기. 윤승아가 맡은 정희재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오래된 남자친구와 연애를 이어나가며 사랑과 일 모두 열심히 하는 노력형 인물이다.

이우영 역의 박유환은 팀 내 청일점으로 제 3의 성이라 불릴 만큼 여성을 잘 이해하는 신입사원 캐릭터로 없어서는 안될 활력소로 자리 잡았다.

윤승아와 박유환은 업무는 물론 사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유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다. 특히 박유환은 윤승아가 까칠한 완벽주의자 팀장 김소연(신주연 역)에게 혼이 날 때면 든든한 심리적 지원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이에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3' 5화에서는 윤승아와 박유환의 야근키스가 전파를 타면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은 야근 업무를 하다가 잠시 쉬러 나온 윤승아와 박유환이 깜짝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함과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간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와 다투더라도 돌아서면 바로 사과할 정도로 지고지순한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어, 과연 이들의 키스신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그려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박유환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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