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실력파 듀오 투빅(2BIC)이 타이니지 멤버 도희, 제이민과 함께 찍은 극과 극 인증샷을 공개했다.
투빅은 오늘(27일) 자정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에서 만난 귀요미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양~! 저희 '투빅'과 함께 한 타이니지 '투스몰'인가요? 비록 사이즈는 다르지만 한 마음으로 라디오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투빅과 타이니지 도희와 제이민이 짝을 이룬 채 현대판 미녀와 야수를 재현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도희와 제이민은 꽃받침 자세와 V자를 그리며 아담한 체격에 어울리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반면 투빅은 타이니지의 열혈 팬인냥 어색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투빅은 알려진 대로 둘이 합쳐 200kg을 넘는 묵직한 체격이고, 타이니지는 평균키 154cm의 아담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극과 극을 이루고 있다.
한편, 투빅은 16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행복하기를(I Love You)'로 활동 중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투빅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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