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최하위에 머물렀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4%)보다 0.6%P 오른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코너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만난 뒤 추사랑의 관심을 받기 위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3.8%, MBC '일밤'은 13.0%를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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