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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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응원단' 정형돈, 포미닛 등장에 비스트 강제귀가 '폭소'

기사입력 2014.01.26 12:25 / 기사수정 2014.01.26 12:25



▲ 무한도전 응원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응원단 추가단원을 모집하기 위해 나선 정형돈이 남자아이돌과 걸그룹을 차별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년 스포츠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무한도전 응원단'을 결성하고 추가단원 모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섭외부장 정형돈과 패션·에너지부장 노홍철은 지난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현장을 찾아갔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마침 시상식을 마치고 나오는 비스트를 만나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다짜고짜 응원전을 벌이며 섭외를 시도했고, 정형돈은 응원단의 취지와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정형돈은 비스트에게 "앨범 언제 컴백해?"라고 물은 뒤 대답할 새도 없이 "미뤄"라며 스케줄조정까지 참견했다. 그러나 이때 포미닛이 등장했고, 정형돈은 태도가 돌변한 채 "고생했다. 들어가라"라며 비스트를 강제 귀가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응원단' 비스트, 포미닛, 정형돈, 노홍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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