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우 '별친구'언급, "조금 낯설지만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채상우 '별친구'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채상우가 '별친구'를 언급했다.

채상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랜만에 트윗을 합니다. 드디어 제가 돌아왔는데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조금은 낯설지만 설특집 "별친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별친구'에는 채상우가 출연했다. '별친구'는 남북한 아이들이 통일교실에서 만나 서로 특별한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갖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채상우는 1999년생으로 드라마 JTBC '맏이', SBS '수상한 가정부', SBS ‘야왕’ 등과 영화 '관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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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상우 '별친구' 언급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