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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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부부싸움으로 집안 살림 다 부쉈다

기사입력 2014.01.24 21:16 / 기사수정 2014.01.24 21:16

대중문화부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급남녀' 1회에서 송지효가 최진혁이 부부싸움으로 살림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1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가 오창민(최진혁)의 물고기를 굶어 죽이자 오창민이 분노했다.

이날 오창민은 "내가 물고기한테 잡곡밥을 해달라는 거냐. 숟가락으로 밥만 톡톡 주면 되는 데 그게 뭐가 어려워서 애들을 다 죽였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오창민은 오진희가 아끼던 강아지 용품을 가지고 나와 가위로 싹둑 싹둑 잘라버렸고, 분노한 오진희는 오창민의 스피커를 젓가락으로 숭숭 뚫어 완전히 망가뜨려 버렸다. 

결국 두 사람은 크게 분노해 명품 가방, 카메라, 어항 등 모든 집안 살림을 때려 부숴버려 살림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 tvN 응급남녀 1회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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