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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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아들과 전통시장 데이트 '훈훈한 母子'

기사입력 2014.01.23 12:51 / 기사수정 2014.01.23 14:17

한인구 기자


▲ 문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숙이 아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문숙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영화 '삼포가는 길'의 여주인공으로 이름이 알려진 배우다.

이날 문숙은 아들 조슈아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순대를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순대를 파는 상인은 문숙을 기억했고 조슈아는 서툰 한국어로 "어머니 감사합니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조슈아는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었는데 이렇게 많이 먹을 줄 몰랐고 맛있었다"면서 "어머니와 함께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숙, 조슈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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