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아역 조휘준과 다정컷 '훈훈한 母子사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박시은이 아역 조휘준과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22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조휘준 군과 박시은 씨가 뽐내는 진정한 모자 케미! 정말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모자 지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연수 역의 박시은과 은성 역의 조휘준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은과 조휘준은 극중 엄마와 아들의 애틋한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휘준은 MBC '스캔들'에서 하명근(조재현 분)의 아들 하건영 역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다. 이후 SBS '주군의 태양', tvN '감자별', 영화 '감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휘준은 성인 못지 않은 풍부한 감성을 지닌 아역배우다. 2014년이 기대되는 아역배우 중 한 명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시은 조휘준 ⓒ 티아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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