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 주의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또다시 발령됐다.
기상청은 21일 밤부터 시간당 초미세먼지 농도가 8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계속돼 밤 10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올해에만 두 번째다.
오늘인 22일 아침 서울 광진구와 성동구는 100㎍/㎥, 중랑구 104㎍/㎥, 동대문구 102㎍/㎥ 등 높은 초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강원 영서, 충북 일부 지역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낮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은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을 유지할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초미세먼지 주의보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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