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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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22~23일 日 나고야 접수한다 '1만 8000명 동원'

기사입력 2014.01.22 11:01 / 기사수정 2014.01.22 11:01

정희서 기자


▲ 김재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오늘(22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 일본가이시홀에서 아시아투어를 열어 18,000명의 일본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의 나고야 공연 티켓분 16,000석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이후 2,000석을 추가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중은 지난 20일 솔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WW 화장을 지우다'를 발표해 거미와 호흡을 맞춘 신곡 '헤븐(Heaven)'과 일본곡을 리메이크한 '화장'을 선보였다.

김재중은 지난해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에서 아시아투어를 가졌다. 지난 11월에는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이틀 연속 매진 시키며 총 6만 팬들과 호흡했다. 오사카 공연에서는 이틀동안 2만 2천 관객을 동원 팬들의 열정에 보답했다. 이번 아시아투어로 김재중은 일본에서만 총 10만 팬들 동원하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나고야 공연을 마친 뒤 오는 25, 26일 생일을 기념해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를 열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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