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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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 前 부인 정애연 살아 있었다 '윤시윤 충격'

기사입력 2014.01.21 23:07 / 기사수정 2014.01.21 23:15

대중문화부 기자


▲ 총리와 나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죽은 줄 알았던 이범수의 전 부인 정애연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3회에서는 강인호(윤시윤 분)가 병원에 누워있는 형에게 봉사해주던 사람이 박나영(정애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로써 죽은줄로만 알고 있던 권율(이범수)의 전 부인 박나영이 사실은 살아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에 강인호는 꽤 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때문에 그동안 형의 복수를 꿈궈 왔던 강인호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한편, 이날 강인호는 권율(이범수) 총리를 좋아하는 남다정(윤아)을 찾아가 "내가 잘못 되는 것은 상관없는데 다정씨는 어떡하면 좋죠?"라고 울먹이며 어쩔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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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시윤, 정애연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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