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만식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정만식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놓았다.
DJ 김창렬은 정만식에게 "결혼한 지 한 달 됐는데, 아이는 생각하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만식은 "(2세를)생각하고 있다. 2명 정도 계획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정만식은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내를 닮았으면 한다. 나만 안 닮으면 된다. 뭐든지 아내를 닮아야한다"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줬다.
또 그는 "아들도 날 닮으면 큰일난다. 엄마를 닮았으면 한다"라고 강력하게 얘기해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만식은 오는 22일 황정민, 한혜진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만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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