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이은, 승마교실 나선 딸 요구에 당황 "엄마 말 사줘"

▲오마베 이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이은이 딸의 요청에 당황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이은의 첫째 딸이 승마교실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의 딸은 "오랜만에 큰 말 탈래"라면서 자신의 몸보다 10배 가까이 큰 백마를 선택해서 탔다.

이후 이은의 시어머니는 이은을 향해 "승마 교육비용이 얼마냐"고 물었고 이은은 작은 목소리로 시어머니에게 교육비를 얘기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라고 대답해 승마 교육비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은의 딸은 이은을 향해 "나 말 또 타고 싶다"면서 "저 말 사줘"라고 졸랐다.

이를 지켜본 이은의 시어머니는 이은을 향해 "엄마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준거 아니냐"며 은근한 말투로 얘기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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