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말 한마디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3회는 10.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0.2%)보다 0.6%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 13회에서는 송미경(김지수 분)이 남편 유재학(지진희 분)의 외도에 배신감을 느끼고 독설을 쏟아내며 이혼을 선언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8%, KBS 2TV '총리와 나'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지진희, 김지수 ⓒ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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