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1
연예

'안녕하세요' 최강창민 "데뷔 초에는 고양이 들고 귀여운 척 했는데…"

기사입력 2014.01.20 23:42 / 기사수정 2014.01.20 23:42

대중문화부 기자


▲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10년전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동방신기는 데뷔한 지 10주년을 맞이하여 MC들과 관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신동엽은 "데뷔 초 자료 화면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라고 동방신기에게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물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데뷔 초에는 고양이를 들고 귀여운 척을 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술병을 물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10년 전에 내가 얼마나 연기를 했던 건지…"라고 10년 전 귀여운 척 했던 자신이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최강창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