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일 강지영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건일 강지영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지영이 최근 카라 탈퇴를 결정하고 유학에 대한 뜻을 밝힌 데는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 경험을 한 건일이 영향이 끼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건일 강지영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건일 의외의 커플?", "건일 강지영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니 아닐거야", "강지영 건일 뭔가 잘 어울려", "강지영 이제 열애설도 나고 숙녀가 다 됐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초신성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다. "초신성 건일 기억난다. 드라마에도 나왔었는데", "건일 초신성에서 키 큰 멤버 맞나?", "건일 잘 생겼다", "오랜만에 듣는 이름 반갑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지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지영과 건일은 오누이처럼 친하게 지낼뿐 연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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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건일 강지영 열애설 부인 ⓒ 마루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