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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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팀, 소치 동계올림픽 일원 됐다…발대식 참여

기사입력 2014.01.20 15:38 / 기사수정 2014.01.20 15:3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팀이 KBS 소치 동계올림픽 일원으로 활동한다.

'예체능'의  강호동, 존박, 박성호, 줄리엔 강은 KBS 소치 동계올림픽 발대식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KBS 소치 동계올림픽' 팀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예체능' 팀의 소치행은 지난 5월 있었던 '볼링' 편에서 '4연승 시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 참여'라는  '예체능' 팀 소원이 성취됨에 따라 이뤄졌다. '예체능' 팀은 앞서 방송된 '농구' 편을 통해 4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예체능' 팀을 대표해 발대식에 참여한 강호동, 존박, 박성호, 줄리엔 강은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 KBS 스포츠 중계 의 일원으로 참석, 다음달 9일 출국 후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예체능' 관계자는 "'예체능' 팀은 'KBS 스포츠중계' 팀의 일원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이에 따라 예능국과 스포츠국의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서 새로운 형식의 참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소치 동계올림픽 참여를 담은 '소치올림픽 특집'은 다음달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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