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4

가장 깨끗한 밤하늘, 무수한 별빛-달-대지 '신비로워'

기사입력 2014.01.20 01:57 / 기사수정 2014.01.20 01:57

대중문화부 기자


▲ 가장 깨끗한 밤하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깨끗한 밤하늘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영상에는 칠레 북구 아타카마 인근의 고원 지대에서 촬영된 가장 깨끗한 밤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장 깨끗한 밤하늘 영상은 약 2분 30초 길이로, 12일 동안 촬영한 영상을 짧게 편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선명하고 신비로운 밤하늘이 담겨 있다.

아타카마 고원 지대는 해발 2600미터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 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밤하늘에 수놓아진 무수한 별빛과 달 그리고 대지의 모습이 어우러지면서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한다.

일몰로 시작된 가장 깨끗한 밤하늘 영상은 밤이 지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일출로 끝이 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가장 깨끗한 밤하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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