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예고편, 누리꾼 기대감 "비주얼 훈훈하다"

▲ 아빠 어디가2 예고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어디가2' 예고편이 공개돼 누리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는 류진, 김진표, 안정환 가족이 합류한 '아빠어디가2' 예고편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진표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난감해 했고, 안정환은 계속해서 장난을 치는 아들의 모습에 한숨을 쉬었다. 반면 류진은 "라면 한 번 제대로 끓어 본 적이 없는데"라고 말해서 김성주의 탄식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2' 예고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애들이 다 예쁘다", "애기들 발랄해서 귀엽네", "안정환 아들 잘생겼다", "김진표 딸이랑 나오는 거였네", "성빈이 홍일점이 아니네", "류진 아들 귀엽다", "시즌2는 모두 외모 좀 봤나요", "비주얼 훈훈하다", "안정환 아들 캐릭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시즌1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제 준수 못 보는거야?", "아쉬워", "윤후는 나와서 다행", "민율이 보고 싶다", "민국아 지아야 준수야 보고 싶을 거야", "성선비 준이도 이별 이럴수가"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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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 어디가2 예고편 ⓒ MBC 아빠어디가2 예고편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