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종석, 송지효 향해 과감한 스킨십 '설레네'

▲런닝맨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종석이 송지효를 향해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출연해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농촌 로맨스 레이스를 펼쳤다.

오늘의 미션은 남학생 팀과 여학생 팀 중 몰래 비밀 연애 하는 한 커플을 찾는 것. 비밀 커플을 찾기 위해 남학생 팀과 여학생 팀은 가장 먼저 논으로 향했다.

두 팀은 볏짚 정복 게임을 벌였다. 마련해 놓은 가운데 지점에 먼저 통과를 하고 마지막까지 팀원이 남은 팀이 지는 게임.

비밀 커플로 선택된 이종석과 송지효는 자신들의 사이를 다른 팀원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몰래 비밀 지령을 수행해야 했다.

이번 라운드의 지령은 팔짱 3초 끼고 있기 였다. 두 사람의 팔짱 끼기는 다른 멤버들 때문에 쉽게 진행되지 못했다.

게임 중 지령을 완료하려던 두 사람은 격한 게임 때문에 번번히 팔짱을 끼는 데 실패했고 이종석이 송지효 보다 먼저 게임에서 통과해 비밀 미션 완료가 불투명해졌다.

그 때 게임에서 통과한 송지효가 이종석의 근처로 갔고 송지효가 자신의 옆으로 온 것을 확인한 이종석이 단 번에 송지효를 자신의 옆으로 당겼다.

박력 있게 송지효를 자신의 옆에 둔 이종석은 과감하게 송지효에게 팔짱을 꼈다.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이종석 송지효 박보영 이세영 ⓒ SBS 이종석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