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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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국민MC는 전지현과 친하다? '상황극 몰입'

기사입력 2014.01.18 19:28 / 기사수정 2014.01.18 19:2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배우 전지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IF 특집을 통해 '박명수가 국민 MC라면?'이라는 물음이 기정사실화 된 가상 현실이 펼쳐졌다.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방송 분량이 20분 정도 모자라는 상황에서 1인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지인들을 불러 채우자고 제안했다.

이어 박명수는 휴대폰을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척 했다. 박명수는 전지현과 각별한 친분이 있다고 상상하고 섭외를 시도한 것. 박명수의 입에서 전지현의 이름이 흘러나오자 옆에 있던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녹화를 하는데 너 시간 되겠니?"라며 "못오는 대신에 치킨 백마리 보내준다고? 됐어"라며 어설픈 연기를 계속했다. 이에 갤러리로 영상을 관람하던 유재석은 "누가 봐도 합성이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 하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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