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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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완, 혹독한 신고식…역대 최악의 정글로드

기사입력 2014.01.17 23:08 / 기사수정 2014.01.17 23:08

대중문화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자마자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첫번째 생존지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찬열의 후발주자로 합류한 임시완과 비행기에서 조우, 두번째 생존지 코스라에 정글로 이동했다.

임시완은 병만족을 만나자 "든든하다. 이제 국제 미아가 되지 않을 것 아니냐"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멤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싹싹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번째 생존지로의 이동은 험난했다.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어난 강물 때문에 쉽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김병만은 "육지로 가고 싶은데 길이 없다"며 난처함을 드러냈다.

결국 김병만은 "다시 배를 탔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른 생존지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며 역대 최악의 정글로드에 혀를 내둘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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