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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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어머니 정진향 "'왕가네' 인기 실감, 난리도 아냐"

기사입력 2014.01.17 10:47 / 기사수정 2014.01.17 10:58

대중문화부 기자


▲ 이윤지 어머니

이윤지 어머니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 씨가 딸의 스캔들 소식을 듣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 씨와 배우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 씨가 자매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딸이 출연 중인) '왕가네 식구들'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묻자 이윤지의 정진향 씨는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인기를 실감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을 씨는 "'왕가네 식구들'은 남자들도 다 본다. 노래 강사계에서 제가 더 유명했는데 이제는 동생한테 러브콜이 많이 온다"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정성을 씨와 정진향 씨는 현재 인기 노래강사로 활약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향 정성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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