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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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신성록 USB 확인 '전지현 위험?'

기사입력 2014.01.16 22:39 / 기사수정 2014.01.16 22:39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신성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신성록의 USB를 열어봤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0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이재경(신성록)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이날 도민준은 이재경의 근처를 배회했고, 그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도민준은 한유라(유인영)의 USB를 노트북에 연결해 내용물을 열어봤다.

도민준이 열어본 한유라의 USB 안에는 한유라와 이재경의 전 부인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유라가 이재경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며 찍은 몰래 카메라가 담겨 있었다.

영상 속 한유라는 이재경에게 "오빠 전 부인이 어디로 유학 갔다고 했지? 오빠 같은 남자랑 이혼하고 도대체 얼마나 좋은 나라에서 사는가 하다"라며 이재경을 떠보는 결정적인 장면이 담겨 있어 USB를 가지고 있는 도민준과 천송이의 위험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신성록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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