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스미스, 마고로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마고로비(23)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윌 스미스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에 마고로비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해 11월 윌 스미스와의 열애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마고로비와 윌 스미스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포커스' 촬영 당시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이 유출돼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는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으나, 유부남인 윌 스미스는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윌스미스, 마고로비 ⓒ '맨인블랙3',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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