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엑소 언급 "인기가 많더라"

▲ 손연재 엑소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체조요정 손연재가 그룹 엑소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4년 인천아시아 게임을 위해 떠나기 전 손연재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조영구는 "아이돌 팬클럽에 가입한 적이 있다?"라고 질문했다. 손연재는 "팬클럽에 가입해본 적은 없는데 엑소가 인기가 많더라"라고 대답했다.

손연재는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 "고백도 못 받아 봤다. 남자친구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와 밥을 먹을 때 챙겨주는 모습에 질투가 났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연재 엑소 언급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