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단발VS긴머리, 깜찍하거나 발랄하거나 '눈길'

▲ 박하선 단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하선이 단발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긴머리 시절과의 비교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박하선은 15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 중, 머리 자른 후론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이른바 '박하선 단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박하선 단발' 사진에는 깔끔한 단발머리를 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랄함과 보이시한 면을 동시에 과시했다. 이와 반면에 긴머리 시절 박하선은 여성미를 한껏 풍겨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끔 한다.

'박하선 단발'로 화제 된 박하선은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한다. 극중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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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하선 단발 ⓒ 박하선 미투데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