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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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여자배구단 매각 검토설 사실 무근

기사입력 2014.01.15 17:13

김덕중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덕중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여자 프로 배구단 하이패스 제니스의 운영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채 감축 및 재무개선 대책으로 배구단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5조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연간 20억원 가량 운영비가 들어가는 여자배구단을 부채 감축 차원에서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는 1970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실업 여자배구팀으로 지난 2009년 현재 이름으로 바꾼 바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사진=도로공사 공격수 니콜 ⓒ 엑스포츠뉴스DB]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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