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와 나 수호 카메오 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총리와나' 수호가 카메오로 출연해 성당오빠로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엑소 수호가 한태웅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권율(이범수 분)의 딸 권나라(전민서)는 "저도 음악이 하고 싶다"라며 한태웅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한태웅은 "미안하지만 밴드부는 중학생부터 받는다"고 설명했다.
권나라는 "주님을 찬양하는데 초등학생이라고 안 되는 게 어디있어요"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태웅은 "너 이름이 뭐야? 만나서 반갑다. 또 보자"라고 인사를 건넸다.
극중 수호가 맡은 한태웅은 권율의 아들 권우리(최수한)의 친구로 성당 밴드부 멤버다. 한태웅은 오는 12회까지 3회 연속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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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총리와 나 수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