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투수 우규민, 유원상과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LG는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LG트윈스는 14일 오후 우규민, 유원상과 연봉 협상을 마쳤다고 전했다. 우규민은 100%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유원상은 5천만원 삭감된 7천5백 만원에 계약했다.
LG는 이날 우규민, 유원상을 끝으로 2014년도 재계약 선수 60명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LG 우규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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