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이런 신입사원 어디 없나요?'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이 센스 만점 신입사원으로 귀여운 청일점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박유환은 홈쇼핑 뉴브랜드팀 청일점 이우영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이우영(박유환)은 여자들 사이에서 맞장구도 잘 치고 주얼리 모델명도 척척 읊으며 여자들 대화에 껴서도 주눅들지 않고, 괴리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우영은 신주연(김소연)의 지시에 지체없이 움직이고, 상품 매진을 보며 환호하며 열정적인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젊은 남성으로서의 매력도 자아내며 매력 만점 신입사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는 김소연과 알렉스, 윤승아와 정우식이 각각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