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주상욱-알렉스-존박 '카메오 등장'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주상욱 알렉스 존박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1회에서는 신주연(김소연 분)의 전 남자친구로 존박, 주상욱, 알렉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신주연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음악이야"라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 이후 만난 남자친구 주상욱은 "사랑한다고 널 묶어둘 수 없다. 난 유학을 다녀와서 군대도 가야한다"고 말했으나 거짓말로 드러났다.

알렉스는 사내커플로 진한 키스를 나누며 애정표현을 했지만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다. 신주연은 앞서 연애와는 달리 이번에는 "헤어지자는 남자 붙잡기 싫다"며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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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