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침밥, 내가 아직도 계란 프라이로 보이니?

▲ 무서운 아침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서운 아침밥 시리즈를 잇는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아침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무서운 아침밥 사진 속에는 프라이팬 위에 완성된 계란프라이가 보인다. 노른자가 두 개나 있는 계란은 한 손을 펼치고 있다. 눈, 입, 손까지 갖춘 계란 프라이는 마치 유령 처럼 생겨 오싹함을 더했다.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모습이어서 막상 먹으려고 하면 주춤하게 되는 탓에 무서운 아침밥이란 제목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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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서운 아침밥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