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비가 월드스타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가 출연해 약 4년 만의 컴백 무대를 가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비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30 SEXY'와 'LA SONG'으로 퍼포먼스의 제왕다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는 먼저 인트로와 '30 SEXY' 무대에서 시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LA SONG'의 무대에서 카키색 벨벳 수트와 헤어 장식으로 남성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한 비는 월드스타다운 라이브 실력과 댄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비의 이번 타이틀곡 'LA SONG'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리듬의 라틴 팝으로 비의 부드러운 남성미와 애교 넘치는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달샤벳, 에일리, 김경록, 히스토리, 빅스(VIXX), 윤하, 테이스티(Tasty), 가물치, 혜이니, 소냐, 비트윈, 팀버(Timber), 에어플레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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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 SB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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